-
수신체와 발신체, 2023, Exhibition view
-
수신체와 발신체, 2023, Exhibition view
-
Skin_Layer (H-J), 2022, 수집된 오브제, 나무, 구슬, 체인, 150 x 190 x 240(H)cm (가변설치)
-
Skin_Layer(W-D), 2023, 수집된 오브제, 나무에 체색, 구슬, 금속링, 바퀴, 195 x 120 x 120(H)cm (가변설치)
-
Skin_Layer (H-J), 2022, 수집된 오브제, 나무, 구슬, 레이스 장식, 135 x 46 x 243(H)cm
-
Skin_Layer(H-L), 2023, 수집된 오브제, 나무에 체색, 구슬, 금속링, 110 x 60 x 232(H)cm
-
Circulator, 2023, 싱글 채널 비디오, 사운드, 11분 41초
Share
- Tumblr
사물들을 수집의 과정을 통해서 다시 나의 공간으로 이동 시키는 과정은 경계(사이 공간)의 안과 바깥의 문제가 나와 타인, 나와 집단, 나와 사회 사이의 관계가 개인적 삶에 깊숙이 개입되며 순환이라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상황적 순환 과정은 제작된 오브제들이 외부적 힘에 의한 회전을 통한 반응으로 스스로의 존재성을 감추는 과정을 기록한 영상 기록작업 <Circulator>을 통해서 대상 하나하나의 지닌 의미와 내부 구조는 물론 외부와의 연결점과 관계성을 다시 찾도록 유도시키는 방식으로 제시 하려 한다.
February 2,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