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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은아 큐레이터가 기획하고 다비드 베르제 작가와 함께한 이 전시는 몸의 감각에 집중하는 두 명의 작가 다루는 회화와 사진이 수행하는 현재성을 탐구하고자 했다. 오래된 가옥 구조로 이루어진 ‘아마도 예술공간’에 완성된 회화 작업을 가져다 놓기 보다, 최대한 열린 자세로 작업과 공간 사이의 관계를 섬세하게 조율하여 대표작 “적응과 회피의 메들리- Colors you can eat and sweat” 등을 설치했다.
April 10, 2024